에그립토, 울트라맨 콜라보 이벤트 제 2탄 시작! 20일까지 NFT 획득 가능

유명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에그립토(EGGRYPTO)가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제 2탄을 개시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로그인한 유저 모두가 대상이다.

에그립토는 일본 게임사 큐잔(Kyuzan)과 게임위드(Gamewith)가 공동개발한 작품으로 발매 4년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유저가 육성한 몬스터를 자동전투모드(오토배틀)에 편성해 퀘스트를 깨고 희귀 몬스토 '레어몬' 관련 NFT 드롭을 노리는 게임이다. 획득한 레어몬은 총수량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희귀성이 높고, NFT 재화로 마켓 플레이스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이벤트가 개시되며 지난 1탄 콜라보레이션에 등장했던 한정 캐릭터 및 '울트라맨', '울트라맨 아크' 등 새로운 캐릭터 NFT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로그인을 진행한 유저 대상으로는 한정 캐릭터 '울트라맨 블레이저'가 선물로 지급된다. 

다만 이번 이벤트에 레어몬 NFT는 포함되지 않았다. 

에그립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울트라맨은 1966년부터 일본 TBS 채널에서 방영됐던 히어로물 실사 작품으로 괴수와 싸우는 영웅이 주인공이다. 최초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이 42%까지 치솟기도 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리메이크 작품이 발표됐을 정도로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