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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후시, 디지털 성 '시타마치 프로젝트' NFT 한정수량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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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후시가 SNS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시타마치(성하마을)'을 운영중인 버킷과의 제휴를 통해 '기후 디지털 시타마치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기후성을 기점으로 1만명 한정의 주민들을 모집해 전국의 성곽 팬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오는 14일 기후성에서 '디지털 성 시타마치 민증 대체불가토큰(NFT)'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될 예정이다.
이 '디지털 성' 관련 프로젝트는 일본 전국에서 45곳 이상의 성곽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누야마 성과 하코네성 등 17개 성에서는 NFT 민증을 배포중이다. NFT는 각 성마다 각각 1만매 한정으로 판매중이며, 여러 개를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성 별 스탬프를 모으듯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기후시는 최근 메타버스 등 웹3를 활용한 지자체 활성화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지난 5월에는 오다 노부나가 시대를 포트나이트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게임으로 재현시켰으며 이후에는 NTT와 함께 전통 마을의 모습을 메타버스로 공개한 바 있다. 6월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등교 거부 어린이 지원 공간 '미치루룸'을 개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