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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이 개발한 로블록스 '타코야키 게임' 다운로드 120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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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픈하우스그룹이 그룹사 내에서 게임·메타버스 사업을 담당하는 몬드리안이 개발한 '타코야키 게임'이 로블록스 상에서 다운로드 120만회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념 게임 제작 패키지로 '로블록스 10만 플레이 보증부 게임 제작 플랜'이 발표됐다.

 

해당 플랜은 메타버스상 크리에이티브에 오프라인 이벤트와 SNS, 광고, 커뮤니티 운영 등을 조합해 특가로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선착순 다섯 개 기업 한정으로 특별제공 된다. 게임 제작부터 공개, 광고의 디자인과 제작, 출고, 효과 측정까지 원스톱으로 실시되는만큼 지자체나 기업 담당자로부터의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플랜 이름 그대로 '최저 10만 플레이수'를 보증한다. 계약 기간 내 목표 플레이 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광고 요금의 일부를 환불해주거나 플랜을 재검토하며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한편 몬드리안은 최근 포트나이트 플랫폼에서 코코와프(COCO WARP)가 신기획전으로 오페라 상연을 개시하는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코코와프맵은 지난 10월 포트나이트에 공개된 메타버스 미술관으로 다양한 예술품 전시 기획을 진행해왔다. 미술관 콘텐츠에는 별도의 전투요소나 게임요소가 없지마 예술 전시 기획을 운영해왔다는 점에서 기존의 메타버스 게임들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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