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닛슈,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 제 4차 NFT 프리세일 개최!

일본 에닛슈(enish)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게임 '디 라이즈:라스트 메모리즈'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를 위한 제 4차 프리세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리세일은 오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4차 프리세일은 정식 출시 전에만 판매하는 각종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실제로 디 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는 내달 발매를 앞두고 있다. NFT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NFT를 소유하고 에어드랍을 받으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어 블록체인에 익숙한 참여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 모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디라이즈:라스트 메모리즈'를 개발하는 에닛슈는 도쿄 거래소에 상장해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긱아웃(GeekOut)'와 협력해 모바일 게임 퀄리티의 블록체인 게임 디라이즈 새 시리즈를 개발중이다. 로그라이프 RGP 장르로 개발 소식이 공개됐던 당시부터 꾸준히 고퀄리티 그래픽과 유명 성우진이 참가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주목 받아왔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오아시스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