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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게임 '아스테로이드' BASE 블록체인 상 NFT화 게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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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피하기'로 알려진 아타리(Atari)의 1979년도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아스테로이드(Asteroids)'가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시킨 형태로 재탄생한다.
이날 아타리의 관계사 아타리X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베이스(BASE) 블록체인 상에서 발매되는 NFT를 구매해 브라우저상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론칭된다. NFT 가격은 0.0015이더리움(약 5.25달러선)이며 수수료(가스비)는 별도다. 수익은 게임 개발자와 아티스트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한편 아스테로이드는 과거 출시된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다. 소행성들을 쏴서 맞추는 고전 명작 게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잔해에 맞으면 비행선이 폭파하며 생명(짠기)가 감소한다. 3번 잃으면 게임오버다. 이후 장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리메이크작품들이 공개됐으며 당시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던 에드 로그는 아타리 게임즈의 사장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