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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톤코인, 캣티즌 게임파이 급성장...하루 활성자 6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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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코인'으로 유명한 톤코인(TON) 생태계 내 캣티즌(Catizen) 게임이 한 달 넘게 큰 인기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텔레그램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던 캣티즌은 최근 10일 간 100만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 유저 총 인원은 500만명을 넘기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61만3000명을 기록했으며 온체인 사용자수 역시 55만명을 넘겼다. 최근 개최된 첫 런치풀 행사도 16만7000명의 유저가 몰렸다.

 

캣티즌은 톤코인 기반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로 고양이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없고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점,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점 등이 연령 관계없이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생태계 코인은 키티(Kitty)로 아직까지 게임 내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분기에 에어드랍과 거래소 상장이 명시돼 있기 때문에 키티도 조만간 상장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캣티즌 로드맵에 따르면 3분기에는 토큰 스테이킹, 4분기에는 AR 기술응용 등이 예정돼 있다.

 

텔레그램이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만큼 당분간 큰 이변이 없는 한 톤코인과 함께 캣티즌의  인기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일 코인마켓캡 기준 톤코인은 시가총액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거래일 대비 3.1% 내린 5.65달러에 거래중이다. 전주 대비로는 18.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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