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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 웹3 퓨처 2024] 타이라 마사아키 "웹3는 곧 일본 국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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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블록체인 위크(JAPAN BLOCKCHAIN WEEK) 일환으로 긴코(GINCO) 기업이 '웹3 퓨처 2024'를 17일 주최했다. 해당 행사는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긴코는 일본 국내 도입률 1위 월렛 서비스사다.

 

타이라 마사아키 자유민주당(이하 자민당) 웹3프로젝트팀 좌장은 웹3에 대해 "이미 국가 전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와 밀접히 연결돼있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일본적인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AI 기반의 메타버스도 등장할 것이라고 보는데, 인간 기반 메타버스와의 구분을 위한 적절한 증명 방법에 대해서 고민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AI 시장에서의 일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오픈AI와 구글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일본어만을 언급했다"며 이외 언어들은 번역을 지원하지만 일본어는 일본어 자체로 중요성이 언급된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들의 회계감사가 어렵다는 고충은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경제산업성과 금융청 등과 협업해 이를 해결해갈 예정"이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 코인들은 감사가 가능하지만 마이너 토큰들은 감사가 어려운 상황도 지적했다. 마사아키 좌장은 스타트업 육성, 지방창생, 기술발전이 모두 웹3와 이어져있음을 암시하며 "규제 생태계를 위해 힘쓰고,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한 백서를 편찬하며 일본을 '사업하기 쉬운 국가'로 만들겠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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