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sh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 랜드 세일서 NFT랜드 228구획 매진!

일본 게임사 에닛슈(enish)가 긱아웃(GEEKOUT)과 공동개발중인 블록체인 게임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했던 대체불가토큰(NFT) 랜드 세일에서 228구획 완판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는 적을 섬멸하며 던전 깊숙하게 잠입해가는 로그라이크 롤플레잉(RPG) 게임으로 미소녀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블록체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 퀄리티를 구현했다고 주목 받아왔다. 

이번 랜드 세일은 공식 웹사이트 내 특설 페이지에서 실시됐다. 사측은 "퍼블릭 세일로 진행된 NFT랜드 228구획 판매가 일주일만에 모두 완판됐다"며 구매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번 게임은 오는 7월 25일 정식 출시로 앞두고 있으며 일본 유명 블록체인 네트워크 오아시스를 채택했다. 오아시스는 게임 중심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토큰 발행 브릿지 컨트랙트, 게임 트랜잭션 등을 지원한다.

개발을 담당한 에닛슈는 도쿄 거래소에 상장해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번에 공개하는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는 개발 소식이 공개됐던 당시부터 꾸준히 고퀄리티 그래픽과 유명 성우진이 참가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주목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