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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 다양한 목표 달성 통해 지속적인 발전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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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퍼플레이 CSO

 

"퍼플레이는 기존 웹3 시장, 특히 제약이 많은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와 지표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31일 오늘 해외 CEX 거래소에 저희 토큰을 상장 신청하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히 말씀을 드린다면,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로의 도전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지표로 기록하고 있는 저희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떤지 감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재훈 퍼플레이 CSO는 31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 with INDIECRAFT' 둘째날 현장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최초 웹3 기반 Game&Earn 플랫폼 퍼플레이의 탄생과 상생'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퍼플레이의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경험했던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플레이는 '게임사와 게이머가 WIN-WIN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표방하며 2023년 등장한 서비스다. 기존 웹3 기반 서비스들과 달리 투자한 시간과 노력 등 재화를 일정 부분 자산화 시켜서 가치를 인정받고 수익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평을 받으며 국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실제로 퍼플레이는 지난 2월 정식 론칭 이후 공개 테스트 대비 50% 이상 상회하는 지표를 기록하며 홀더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NFT 홀더들은 오픈 당시 542명에서 819명으로, 스펜딩 NFT는 8513개에서 1만 4088개로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퍼플레이의 독창적인 컨텐츠와 시스템 방향은 퍼플레이의 제작진 대부분이 게임업계 종사자였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정 CSO의 설명이다. 웹 2.5와 웹3를 대상으로 한 포지셔닝을 구상하던 중, 이 두 플랫폼을 넘나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고민했고, 이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 '탈 것'에 대한 활용과 퍼플레이의 적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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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퍼플레이 외형은 자동차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 같지만, 실제 내부적인 시스템은RPG 게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장과 클래스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종을 현재 4종류(스포츠카, 세단, 오프로드, SUV)로 구분하고 있으며, 세계관을 더해 등급을 추가하면서 '탈것'의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정 CSO는 설명했다.


정 CSO는 퍼플레이의 게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시스템 역시 공개했다. 퍼플레이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컨텐츠뿐만 아니라 게임 플랫폼으로써 메리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정된 환경과 종류 내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채굴이 가능했던 기존 웹3 프로젝트들과 달리 퍼플레이는 어떤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채굴 등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플레이 경험은 자연스럽게 전환율과 리텐션 등으로 대표되는 사용자 경험 데이터로 치환되기에 맞춤 타겟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역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정 CSO는 "기존 광고는 막대한 물량을 쏟아붓는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회사가 원하는 '과금 결제'까지 기댓값을 산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퍼플레이는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한 광고뿐만 아니라, 특정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가능하기 때문에 업체의 니즈를 무엇보다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훈 CSO는 올해 로드맵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지속적인 플랫폼 발전과 시장 확대를 위한 가이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위한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을 추가로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정 CSO는 이와 관련해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업데이트와 협약, 시장 개척 등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동시에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인 즐길거리 역시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며 "퍼플레이의 태생 자체가 국내 게임 시장이기에, 퍼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원, 가이드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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