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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러스 스튜디오,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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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러스 스튜디오는 레이어 1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수이를 통해 서비스되는 출시 예정작들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은 13일 출시된 '폴른 아레나'와 오는 2분기 출시 예정인 '파이널 셀베이션'이다.


'폴른 아레나'는 모바일 MOBA 게임인 'E4C: 파이널 셀베이션'의 프리퀄격인 PC 게임으로, '파이널 셀베이션'의 오리지널 IP를 공유하고 있으며, 앰브러스 스튜디오의 NFT 시리즈인 E4C 레인져스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폴른 아레나'는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영웅이 되어 유독 물질과 스모그로 가득찬 경기장에서 크리스탈을 모아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을 벌인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이나 맞춤형 스킨처럼 게임플레이 도중 생성되는 인게임 자산은 수이 생태계의 온체인 자산으로 기록되어 플레이어는 $E4C 및 컴뱃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컴뱃 티켓은 레인져 NFT, $E4C, 희귀 무기 및 영웅으로 교환 가능해 이후 파이널 셀베이션 및 폴른 아레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존슨 예 앰브러스 스튜디오 창립자는 "E4C 생태계에서 게임간 자산 이동은 앰브러스 스튜디오가 현실화시킨 꿈"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폴른 아레나'와 '파이널 셀베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E4C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에반 청 미스틴 랩스 CEO는 "'폴른 아레나'와 곧이어 출시될 '파이널 셀베이션'에서 플레이어가 생성한 인게임 자산은 유저가 자신의 자산을 소유하고 소유의 중심에 소비자가 있는 메타버스의 진정한 정의를 시험해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며 "과거, 웹3 게임은 플레이어 소유권이라는 개념을 재정립하는데 실패했지만, 앰브러스가 제작하고 있는 게임은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재미있으며, 대중을 겨냥해 개발한 게임으로 수이의 속도, 보안 및 호환성으로 실현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앰브러스 스튜디오는 수이 개발사인 미스틴 랩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수이의 독창적인 게임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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