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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버스, 레디 플레이어 원 크리에이터 및 프로듀서와 메타버스에 선도적인 IP·브랜드 제공하는 ‘레디버스 스튜디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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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선도적인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인 퓨처버스(Futureverse)가 세계적인 메타버스 체험 스튜디오인 레디버스 스튜디오(Readyverse Studios)의 창립을 8일 밝혔다.

 

레디버스 스튜디오 로고

▲레디버스 스튜디오 로고


퓨처버스 공동창업자인 샤라 센더로프(Shara Senderoff)와 에런 맥도날드(Aaron McDonald),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창조자로 유명한 어니스트 클라인(Ernest Cline),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프로듀서인 댄 파라(Dan Farah)가 힘을 모아 함께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레디버스 스튜디오는 웹3, 메타버스 게임 및 경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팬들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들과 지식재산권(IP)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한다.

레디버스 스튜디오는 2024년 ‘The Readyverse’라는 상호 연결된 디지털 경험의 다이내믹한 참여형 플랫폼을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 최초의 대규모 권리 계약을 통해 ‘레디 플레이어 원’ 프랜차이즈를 메타버스에 웹3 기술로 독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퓨처버스는 어니스트 클라인의 모든 미래 IP에 대한 웹3 독점 권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메타버스에 참여할 브랜드와 프렌차이즈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레디버스 스튜디오는 클라인의 레디 플레이어 원 소설과 대성공한 영화에서 나타난 오픈 메타버스를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기반이 마련돼 있다. 이는 대중 소비자를 위한 다중 세계, 다중 IP, 상호 운용 가능한 오픈 메타버스 경험을 의미한다. 또한 메타버스는 글로벌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레디 플레이어 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The Readyverse는 디지털 자산 소유의 입증, 커뮤니티 소유의 기반 구조, 분산화, 보안 및 상호 운용성의 원칙을 지지한다. The Readyverse는 퓨처버스의 광범위한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될 예정이다. 레디버스 스튜디오의 고도로 발전한 기술 스택을 통해 5년 이상 개발된 퓨처버스는 레디버스가 IP 보유자와 소비자 모두가 매력적인 몰입형 경험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줄 웹3의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프라와 AI 생성 콘텐츠 제작 도구를 제공한다.

레디버스 스튜디오 공동창업자 샤라 센더로프와 에런 맥도날드는 “우리는 오늘 이 혁신적인 발표를 전 세계와 공유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니스트, 댄, 그리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의 협력을 통해 IP 주도적 메타버스 현실화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게임 및 소셜 경험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있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디버스 스튜디오 공동창업자 댄 파라는 “레디버스 스튜디오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탤런트 및 브랜드들에게 창의적인 아울렛 및 수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소비자들에게 오픈 메타버스의 약속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새로운 메타버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프랜차이즈 개발 수석부사장(SVP) 조쉬 핵바스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미 기술 혁신가들, 크리에이터들, 비전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레디버스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특별한 캐릭터와 몰입형 환경들을 웹3를 통해 메타버스로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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