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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대전대 군사학과 세미나서 AI 및 빅데이터 활용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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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대표 송리나)는 지난 11월 27일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에서 개최된 ‘글로벌 K-방산 국방혁신 네트워크’ 세미나에 참석해 ‘AI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K-방산 소요 창출과 국방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구다는 국방 분야 진출을 모색 중인 혁신적인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송리나 대표가 ‘AI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송리나 대표가 ‘AI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발표에서 빅데이터와 AI가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하고, 다양한 정책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효율적인 자원 배분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빠른 대응과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고 선제적인 정책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국방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유현태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K-방산 소요 창출과 국방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국방 혁신의 진전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무인 복합체계, AI, 빅데이터 등의 군사적 활용과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구다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국방 및 공공 부문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방 분야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 중이다.

송리나 대표는 두구다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빅데이터와 AI의 잠재력을 활용해 공공 부문의 의사결정을 혁신적으로 지원하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고 밝혔다.

두구다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맞춤형 AI 모델 및 알고리즘을 개발해 공공 부문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책 컨설팅을 수행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국방부와의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구다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국방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여러 국방벤처 혁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진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방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두구다 소개

두구다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이다. 두구다는 가입자 수가 7000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했고, 한국에서는 주요 의과대학, 기업과 협업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메디컬 애널리틱스를 수행 중이다. 임상, FDA 승인, 의료 사고, 보험 등 전 범위에서 안전과 비용이 연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강점을 보여온 두구다는 최근 상권 분석, 정책 효율성 분석에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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