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 글로벌 IP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온보딩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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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글로벌 1억 6,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IP의 모바일 전략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Ragnarok: Monster World)’와의 온보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는 미라클 플레이 플랫폼에서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Esports 토너먼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 유저 주도의 공정하고 유연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존의 중앙화된 구조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 런칭된 클럽 시스템은 최대 500명 규모의 클럽 생성 및 자율적 운영을 지원하며, 플랫폼 내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11월 15일 업데이트된 슈퍼호스트 시스템은 승인된 파트너사들이 대규모 리그와 시즌 토너먼트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며, 플랫폼의 상시 리그 운영과 수익 모델 실현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레더 시스템은 유저들의 참여도와 성적에 따라 초급부터 마스터까지 5단계 랭크를 부여하며, 독점 미션과 토너먼트를 통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미라클 플레이는 약 80만 명의 누적 토너먼트 참여자 수, 32만 달러 이상의 누적 상금 지급, 1만 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서의 글로벌 신뢰도를 구축해왔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Ragnarok: Monster World)는 라그나로크 IP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계승하며 타워 디펜스와 몬스터 수집을 결합한 실시간 PvP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8장의 카드를 선택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 타워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검사,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 시스템도 도입되어 각 직업별 고유한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라그나로크 IP는 동남아시아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이번 온보딩을 통해 라그나로크 팬들은 친숙한 세계관 속에서 새로운 Esports 토너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라클 플레이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의 온보딩 파트너십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라그나로크 IP와 미라클 플레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며, 기존 팬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협력을 통해 더 폭넓은 콘텐츠와 토너먼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서 각별한 애정을 받아온 라그나로크 IP가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인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 라그나로크 팬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며 토너먼트를 통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꾸준히 콘텐츠 환경을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