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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버프, '다크슬레이어' 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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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게임 개발사 온버프가 스튜디오브리즈와 웹3 사업화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 슬레이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글로벌 런칭한다고 7일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유저는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블록체인 상에서 소유하고, 이를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다크 슬레이어'는 메이저 게임사 출신 개발진이 설립한 스튜디오 브리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23년 11월 출시된 이 게임은 조선 배경의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자동 전투 시스템과 액션, 성장과 장비 세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와 구글 인기 순위 1위, 평균 별점 4.6을 기록했다. 


온버프는 지난 2018년 설립돼 글로벌 지식재산권(I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3 게임 론칭부터 마케팅, 거버넌스 토큰 발행 등 지적재산권(IP) 콘텐츠를 블록체인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SNK, 그라비티, 샌드박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및 '사무라이 쇼다운 R', NFT 컬렉션 '킹 오브 파이터즈 NFT' 및 '뽀로로 NFT' 등 대형 IP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왔다. 온버프는 오는 5월 중순에 메인넷을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수이(Sui) 블록체인으로 이전하고 사명을 온버프에서 루미웨이브로 바꾸는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다. 


온버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을 검증한 게임에 웹3 기술을 도입하여 유저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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