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다오,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릭터 스튜디오 설립! IP 사업 전개 예정

지적재산권(IP) 캐릭터 관련 사업을 운영중인 재팬다오(JAPAN DAO)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최첨단 캐릭터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캐릭터 제작을 시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체불가토큰(NFT)이 활용될 예정이며 팬이나 수집가들이 주요 타켓이다. 

앞서 재팬다오는 '이상적인 신체를 만들어줄 식단 서포트'를 컨셉으로 한 건강 레스토랑 '프로틴 랩'의 공식 캐릭터를 제작해 NFT화 시킨 바 있다. 해당 캐릭터는 매장 내 디지털 NFT 쿠폰을 150개국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배표한다. 

시장은 쇼핑이나 식사처럼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가능한 쿠폰이나 무료권을 NFT화시켜 배포하는 것이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팬 다오는 현지 언론사들을 통해 "기존 IP를 활용한 사업뿐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