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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출신 니시야마 야스히로, '조커즈' 블록체인 게임사 대표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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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전'으로 유명한 니시야마 야스히로가 블록체인 게임사 '조커즈'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삼국지 대전은 일본 유명 지적재산권(IP) 기업이자 게임사인 세가(SEGA)의 대표작 중 하나다.
조커즈 주식회사는 '새로운 웹3 게임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문구와 '세계 제일의 대전 게임을 개발해 영속적으로 서비스해 간다'는 문구를 내걸고 스고록스와 업본드(UPBOND) 기업이 함께 창업했다. 앞서 지난 1월 니시야마 아스히로는 스고록스를 콘텐츠 제작사로 창업했고 4월부터 영업을 개시한 바 있다.
스고록스 측은 조커스 공동 설립 소식을 발표하며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일으켰던 아케이드가 니시야마와 함께 본격적인 블록체인 개발에 착수해 발매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니시야마 야스히로는 지난 1997년 세가에 입사해 '삼국지 대전'과 '코드 오브 조커'와 '마이마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4' , '체인 크로니클' 등 여러 장르와 플랫폼을 넘어 히트작을 만들어낸 슈퍼스타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