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메타버스 및 콘텐츠 제작 위한 주식회사 설립 발표!

포트나이트가 메타버스 게임 스튜디오로 도쿄 신주쿠구에 매직(Magic)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되는 매직 스튜디오는 프로듀서와 엔지니어, 크리에이터가 모이는 포트나이트 메타버스 게임 스튜디오로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을 목표로 움직인다. 방송 스트리밍을 플랫폼을 위한 게임, 숏 애니메이션 필름, 음악 엔트테인먼트 등의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포트나이트 플랫폼에서 공개했던 버추얼 싱어 F-Singer 그룹 관련 소식도 공지했다. 플랫폼에 따르면 '네코미 네트워크' 담당 성우 및 가수 관련 정보들도 곧 공개된다.

법인 기업 용 메타버스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B2B와 B2C 사업 전개가 모두 가능할 것이라는게 시장의 평가다. 현재 매직 법인에서는 IP 다양화 및 확보를 위해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중이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배틀로얄, 포크리, 레고 포트나이트 등이 플래폼 내 인기 게임이다. 최근에는 일본 각지 관광지를 메타버스 게임화시켜 플랫폼에서 운영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