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블록체인 게임, NFT 25만점 출시 전부터 사전 완판!

그라비티의 라그나로그: 몬스터월드 게임 대체불가토큰(NFT)이 게임 출시 전부터 무려 25만점 완판됐다. 

NFT 사전판매는 마비스 런치패드(Mavis Launchpad)에서 진행됐으며 퍼블릭 스테이즈 단계에서 1초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판매가 이루어진 NFT는 냥키트(Nyang kit)로 Nyangvine 한 장과 세 장의 Ragmon 티켓으로 구성됐으며 이더리움 기반(ERC-1155)으로 발행됐다.

ERC-1155는 이더리움 토큰 표준으로 암호자산의 생성 및 관리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돼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6월 제로엑스앤드(0x&)가 라그나로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로닌 재단이 직접 공개하며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세 번째 블록체인 게임 탄생으로 주목 받아왔다. 앞서 로닌은 더 샌드박스(SAND)와 협력해 라그나로크 메타버스와 라그나로스 랜드버스를 출시했다.

로닌 재단은 오는 3분기에 해당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