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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c-NTT도코모 'MetaMe' 프로젝트, SoudanNFT와 함께 크리에이터 허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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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운영 지원 전문 기업 SoudanNFT가 Relic과 NTT도코모가 기획·개발한 '메타미(MetaMe)' 프로젝트와 공동으로내달 3일 도쿄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크리에이터즈 허브(Next-Gen Creators Hub with SoudanNFT)'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미 프로젝트는 NTT도코모가 기술 개발 및 기획을 주도하고, Relic이 운영을 맡고 있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다. SoudanNFT는 2024년 4월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NFT 운영 지원 및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을 담당하며 NFT 산업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측은 메타미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류의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NFT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이 자리에서는 NFT가 그리는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실제로 지난 7월 19일 열린 첫 행사에서도 크리에이터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Relic은 인큐베이션 기술과 신규 사업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쿄 시부야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SoudanNFT는 일본 NFT 시장의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기업으로, 대규모 NFT 프로젝트 운영 경험과 대기업 협업 실적을 보유한 커뮤니티 기반 조직이다. 2022년 설립 이후 NFT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 지원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