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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형 메타버스 협의 시스템 'CFK 메타버스' 운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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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alme가 개발협력을 진행한 클라우드형 메타버스 협의 시스템 'CFK 메타버스'가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8일(현지시간) 발표됐다. CFK 메타버스는 BIM/CIM 모델을 기초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에 관계자들이 참가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파일을 읽지 않아도 URL 클릭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사측은 개발배경에 대해 "국민의 세금에 기반한 사회 인프라 사업에서 DX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사회 과제"라며 "해당 모델을 활용해 사업 프로세스 개혁을 목적으로 Malme와 협력해 메타버스 공간 구축에 힘쓰고 향후 건설 컨설턴트 영역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Malme는 건설업계 기술승계에 대한 문제 해결과 일본 토목기술을 한층 더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업계 이노베이션 부문에 집중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과의 접목을 추진중이기도 하다. 올해 3월에는 제네시아·벤처스와 딥코어(DEEPCORE)를 인수처로 하는 제삼자 할당 증자를 통해 시드 라운드 1억7000만엔(약 15억4870만원)의 자금 조달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