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캘리사바 벰파이어물 미소녀 게임 29일부터 발매!

오픈월드(OpenWorld)가 첫 번째 타이틀 게임 '커리어 소녀 서바이벌 부업은 마계 시간?! (이하 캘리사바)' 게임을 이달 29일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캘리사바는 게임 세계관 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무기를 가지고 마계에서 싸우는 뱀파이어물 서바이벌풍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적들을 차례대로 쓰러트리면서 스킬을 올리고, 경험치로 힘을 개방하면서 20분간 생존 경쟁에 도전하는 형태로 아이템이나 스킬이 매회 바뀌기 때문에 이를 조합하는 것도 게임의 지속적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내 입장료를 지불하고 참가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잭팟 스테이지나 길드원들끼리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캘리사바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긴 하지만 지갑(월렛)이나 암호자산에 대한 것들을 몰라도 일반적인 브라우저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플레이를 통해 암호자산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투언(P2E) 요소가 들어있어 이를 통한 경제적 재화 창출도 가능하다. P2E 게임 요소로 일정 플레이 조건을 충족하면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가 있어 이를 물리치면 대체불가토큰(NFT)을 획독하고, 리워드가 제공된다.

한편 캘리사바는 일본 블록체인 게임 특화 체인 오아시스의 레이어2(Verse-Layer)로 구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