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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블록체인 협회, 암호자산 ETF 조성 등을 위한 제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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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단법인 일본블록체인협회가 일본 내 암호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조성 등을 위한 제언을 지지한다고 25일(현지시간)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일본 내 암호자산교환업자, 증권회사, 자산운용업자 및 신탁은행과 법무, 세무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일본) 암호자산 ETF 등의 조성 등을 위한 제언'이 공표된 바 있는데, 이에 더해 "기존부터 개인의 암호자산 현물거래에 한정하지 않고, 파생상품 거래에 대해서도 신고 분리과세를 희망해 왔는데, 이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일본블록체인협회 측은 "비트코인 등 일부 암호자산은 시가총액이나 퍼포먼스 면에서 중장기적인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자산으로서의 성질을 지니고 있고, 투자자들도 점차 늘고 보유기간 역시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민들의 투자대상으로 인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일본이 암호자산 기반 현물 ETF 거래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발생하는 수익 역시 잡소득으로 분류돼 누진세 적용에 따라 최대 45~55%까지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점 등은 적극적인 투자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을 이미 수차례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일본블록체인협회는 지난 2014년 기술의 보급 및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업계 단체로 대기업뿐 아니라 개발사,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법인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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