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보물찾기 게임 '트래쿠 헌터' 내 트래쿠 미스테리 개시!

일본 젝사버스가 오는 7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대체불가토큰(NFT) 보물찾기 게임 '트래쿠헌터 스토리' 내에 수수께끼 풀이 요소를 도입한 '트래쿠 미스테리'를 개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래쿠 헌터 스토리는 GPS를 통해 현실 공간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트레이딩 카드 요소가 담긴 NFT 쿠폰 '트랙'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와 유사한 지도 서비스다.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한 한정판 NFT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평소 획득할 수 없었던 더 희귀한 단계의 NFT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지에서는 '수수께끼 풀이'와 '지방창생(지역 활성화)'를 컨셉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도 따로 생기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계 50개 지역 이상에서 10만명이 넘는 인원이 수수께끼 풀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며 하나의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한편 젝사버스의 트래쿠헌터 스토리는 다이버 체인(DIVER Chain)과 지갑을 통해 서비스를 전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