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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rth-픽토리아, 버튜버와 팬덤 교류 메타버스 실증연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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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어스(Urth)가 픽토리아(Pictoria)와 함께 버추얼 유튜버(VTuber)와 팬의 새로운 접점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측은 가상 공간에서의 교류나 활동을 촉진하는 플랫폼인 메타버스와,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를 사용해 활동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궁합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이번 협업 계기를 밝혔다. 픽토리아는 인공지능(AI)을 주축으로 한 기술 기업으로 지적재산권(IP)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도 활발히 버튜버 관련 사업과 AI 사업, 자체 개발, 공동 개발 등을 진행중이다.
어스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주최했던 2019년 와세다대학 '갭펀드프로젝트(GapFundProjects)'로부터 지원을 받아 창업한 기업으로 건축가를 활용한 메타버스를 법인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최근 버튜버 관련 사업을 활발히 늘려가는 모양새다. 현지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클러스터가 덴츠, 아사히TV와 함께 전개중인 '메타메타 대작전' 행사에서도 버튜버들이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관련 사업을 홍보중이고 도판홀딩스 역시 Z세대 타겟으로 버튜버 메타버스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