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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즈, 아바타 사진촬영용 '메타프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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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버스 사업을 운영중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즈가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메타프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과 지자체용 제품으로 제공된다.
유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아바타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가 가능하고, 업계는 메타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템플릿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지, 기업 브랜드, 캐릭터 등과 콜라보레이션도 이루어진다.
첫 콜라보레이션 대상은 앤틱(Antique)의 VR챗 월드 '맨틱 뮤지엄' 내에서 개최되는 '와이어드(Wierd)전'이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즈는 일본 톱 크리에이터 전용 프로덕션으로 기업이나 지자체와 협업을 진행할 때 사측에서 자체적으로 그때그때 기획에 맞는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고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구상한다. 최근에는 버추얼 유튜버(VTuber)를 회사 차원에서 육성하고 싶을 때 관련 컨설팅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