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자체 NFT 제공 솔루션 '리셀라' 공개...아발란체 채택

일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KONAMI)가 자체 개발한 대체불가토큰(NFT) 제공 솔루션 '리세라'의 기능을 공개했다. 웹3 서비스를 검토 중인 기업과 단체 등이 주요 고객이 될 예정이며, 블록체인으로는 아바랩스가 개발중인 아발란체(Avalanche)를 채택했다.

'리세라'는 서비스 개발자와 이용자가 쌍방으로 편리하게 NFT를 개발할 수 있는 제공 솔루션으로, 서비스 내에서의 NFT 설계, 발행, 판매를 하는 것, 이용자 간 NFT를 매매하기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마련하는 것 등에 전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웹3 지갑의 개설이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엔화로 즉각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한편 코나미는 IVS 행사에 맞춰 오는 7월 5일 '코나미 리세라 비전 with 교토부'라는 이름의 오프라인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며 리세라 서비스를 포함한 자사 홍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자유민주당 웹3PT팀 좌장 타이라 마사아키와 교토부 디지털 전략 정책부 니시무라 토시히로가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