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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엑스엘게임즈 '40 원더스' 영입 위한 거버넌스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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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설립해 다양한 MMORPG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
- 3월 8일(금)까지 투표 진행... 과반수 찬성 시 40 원더스 합류
위믹스 재단이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 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2003년 설립한 게임 회사다.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 등 여러 MMORPG를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에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투표는 5일(화)부터 8일(금)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40 원더스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엑스엘게임즈는 40 원더스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