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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올해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도 블록체인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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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내달 11일까지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다년도(PC, 콘솔, 크로스플랫폼) ▲신성장(신기술 기반형·신시장 창출형) ▲기능성(사회공헌, 장애·실버 게임접근성, 예방치료용)까지 총 3개 부문에서 75개 과제 내외를 지원하며, 예산은 221억 원 규모다.


특히 진흥원은 오는 26일 광화문 CKL기업지언센터 11층에서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를 열고 세부 내용 소개 및 신청 방법 안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장 질의 등 참가사들의 의견과 질의를 최대한 수렴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작년부터 빠진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포지션을 올해에도 유지하는 양상을 보여, 정부 부처의 P2E 분야에 대한 입장 회피가 지원사업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계속되는 것이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진흥원 측은 관련 사항을 조율해 AR과 VR 등 메타버스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지원 사업을 개편했다는 입장이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이렇다 할 소통협의체조차 유명무실해 한동안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 대한 지원 규모가 계속해서 축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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