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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왕의 게임: 킹스로드' 더 게임 어워드서 신규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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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왕자의 게임 신작 시리즈 트레일러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왕좌의 게임은 1996년 출판된 인기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데,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 시리즈 시즌 4를 배경으로 넷마블네오가 개발중인 시리즈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다. 오픈월드 ARPG 게임으로 넥마블네오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후 여러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품질로 구현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 기사와 용병, 암살자 등 클래스를 선택해 100% 수동게임 형태로 스킬을 활용하며 전략적인 전투와 극대화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출시 시점은 내년으로 점쳐지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왕좌의 게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세계"라며 "이용자들에게 웨스테로스를 흥미진진한 방색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유명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중인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왕좌의 게임뿐 아니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역시 IP 활용의 성공신화로 꼽히는데, 해당 작품 역시 인기 웹튼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