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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플레이, 투핸즈게임즈와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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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투핸즈게임즈의 글로벌 전략 PvP 배틀 게임인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를 자사 플랫폼에 공식 온보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월 15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파트너사를 위한 리그 운영시스템인 슈퍼호스트 시스템에 첫 온보딩 타이틀로 선정되며, 글로벌 유저들이 몰입감 높은 실시간 전략 전투를 Esports 토너먼트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깊이 있는 전략적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 Esports 플레이어들이 상호 소통하고 경쟁하며 협력할 수 있는 토너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의 일방적인 중앙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유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생태계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자율적인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9월에 선보인 클럽 시스템은 최대 500명 규모의 클럽을 유저들이 자유롭게 생성하고, 클럽별로 자율적으로 운영 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가치와 잠재력도 주목받고 있다.


이어, 11월 15일에 업데이트되는 슈퍼호스트 시스템은 승인된 파트너사들이 독립적으로 대규모 리그와 시즌 토너먼트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슈퍼호스트 시스템을  통해 Esport 리그와 시즌을 운영하는 운영사들이 클럽시스템에 이어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상시 리그 개최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여 Esports 토너먼트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하려 한다.


이번에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첫 슈퍼호스트로 선정된 더플레이(The Play)는 국내외 Esports 리그 개최, 운영과 게임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 TapTap, 독일 네오브릭스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Esports 환경을 제공해왔다. 더플레이(The Play)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의 슈퍼호스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Esports 리그와 경기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상시 리그 운영과 같은 지속 가능한 Esports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투핸즈게임즈는 팡야, 트릭스터 등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 창립자 김준영 대표가 2015년에 설립한 게임사로,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깊은 이해도를 갖춘 회사로 알려져 있다. “Global Perspective, Global Interaction”이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방식의 게임으로, 다양한 언어(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유저들이 동일한 게임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유저들이 같은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챔피언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는 유닛과 마법 소환 시스템에 플레이어가 직접 챔피언을 조작할 수 있는 챔피언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략적 깊이를 더한 게임이다. 기존의 자동 전투와 더불어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조작을 통한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기존 카드 드롭 방식과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챔피언의 컨트롤 요소는 자원의 효율성과 카드 상성에 따라 최적의 전략을 요구해, 유저들이 전략적 도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이와 함께 리플레이와 관전 기능을 통해 유저 간 상호작용을 장려하고, 다양한 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의 온보딩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 플랫폼에서 챔피언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만의 차별화된 전투 전략과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게 해되었다"며,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슈퍼호스트와 클럽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시스템 확장을 통해 플랫폼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폭넓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Esports 토너먼트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투핸즈게임즈는 “이번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의 파트너십으로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가 글로벌 대상,  Esports 토너먼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 슈퍼호스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의 독창적인 전략 시스템과 실시간 전투의 깊이를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여 Esport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플레이(The Play)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첫 슈퍼호스트로서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와 같은 글로벌 게임과 함께 Esports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더플레이(The Play)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 함께 국내외 Esports 리그와 경기를 활성화하여 유저들에게 지속 가능한 상시 리그 환경을 제공하고, Esports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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