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미디어 '토큰포스트' 태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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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미디어 미디어 토큰포스트(TokenPost)가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는 28일 태국에서 ‘토큰포스트 태국’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은 토큰포스트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 튀르키예, 대만, 베트남 등 추가 3개국에도 추가 진출할 계획이다.
토큰포스트는 2017년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전문적인 뉴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내에서 최고의 디지털 자산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자층을 확장하기 위해 태국을 첫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선택했다. 이번 태국 런칭은 현지 독자를 위한 맞춤형 뉴스 제공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측은 태국 내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지 독자들이 더욱 심층적인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런칭 배경으로 설명했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법률이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블록체인 미디어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큰포스트는 이러한 기회를 포착해 태국 독자들에게 암호화폐 시장 동향과 분석, 주요 프로젝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는 태국 런칭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에 튀르키예, 대만, 베트남 시장에도 연이어 진출할 계획이다. 각국의 언어와 문화에 맞춘 현지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 독자들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전 세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토큰포스트 김지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보의 흐름도 글로벌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태국을 비롯한 4개국 런칭은 토큰포스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큰포스트는 이번 글로벌 확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블록체인 미디어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전 세계 블록체인 생태계의 정보 허브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토큰포스트는 단순히 뉴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각국의 현지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력, 주요 행사의 주최 및 참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