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듀시스,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

다가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2024 메타버스 엑스포’가 개최된다. ‘메타에듀시스’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2024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 기업들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놓여져 있는 현재, 미래 혁신 테크놀로지가 가파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와 AI 기술이 게임, 웹(Web) 등을 위시한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산업 뿐만 아니라 의료, 제조, 교육, 물류 등 기존 산업군에도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뚜렷한 해답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메타버스와 XR·VR·AR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거나 응용이 가능한 고유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지면서 바이어를 비롯한 참관객들에게 어필하여 기술의 홍보와 함께 관련 기술의 저변 확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하는 메타에듀시스 관계자는 "이미 전국 공공교육기관 및 체험관을 중심으로 다수의 구축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자 중심의 VR HMD를 활용한 디지털 학습 코스웨어 솔루션인 ‘XR 학습관리솔루션’과 함께, 초·중·고 교과 과정에 활용 가능한 코딩 교육 코스웨어 ‘바윈(Varwin)’, 과학 교육 코스웨어 포톤(Foton)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타에듀시스가 선보이는 ‘XR 학습관리솔루션’은 공공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등 다수의 체험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타겟으로 하는 솔루션으로써, 교육자가 체험자의 VR 체험 학습을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라며 "또한 이번 행사에서 함께 선보이게 될 ‘바윈’, ‘포톤’ 같은 초·중·고 주요 교과목에 대한 디지털 학습 소프트웨어도 해당 솔루션에서 활용 가능하며, 조작과 제어가 쉬운 가장 교육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에듀시스는 ‘바윈’을 비롯해 과학 교육용 콘텐츠인 ‘포톤’ 등 초·중·고 교과 과정에 활용될 수 있는 VR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종이 교과서를 대신할 수 있는 완전한 디지털 교육을 실현할 것이다."라며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게 되는데, 매회 새롭고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메타버스 산업 중 디지털 교육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