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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밋 '레드햇 서밋 2024' 나흘 일정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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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개최하는 '레드햇 서밋 2024'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콜로라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서밋의 주제는 'AI의 미래를 열다(Unlock What's Next in AI)'다.


레드햇 서밋 2024에서는 레드햇과 레드햇의 고객사 및 파트너들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IT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는 디지털혁신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맷 힉스 레드햇 최고경영자가 첫 번째 기조연설로 서밋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입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The cloud is hybrid. So is AI)'를 주제로, 레드햇이 AI 채택을 어떻게 가속화하며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한다. 힉스 CEO 외에도 레드햇의 리 데이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아쉬쉬 바다니 최고제품책임자 등이 함께한다.


이어 레드햇의 스테파니 시라스 파트너에코시스템성공부문 수석부사장과 앤드류 브라운 최고수익책임자(CRO) 등이 '진화 탐색: 레드햇의 파트너 생태계 혁신 여정'을 주제로 파트너 생태계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서밋의 둘째날을 여는 첫 기조연설은 'AI 시대에 맞는 IT 최적화'를 주제로 레드햇의 크리스 라이트 최고기술책임자와 아쉬쉬 CPO 등이 맡는다. AI 시대에 자동화, 인프라현대화, 보안 및 엣지 기술 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공유하고, 향후 레드햇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내용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밋 기간에는 레드햇 대표 제품인 쿠버네티스 플랫폼 '오픈시프트'와 자동화 솔루션 '엔서블', 엔터프라이즈용 리눅스 O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등도 한층 고도화된 내용으로 여러 세션에서 소개된다. 고객사 및 파트너들과 함께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성형AI 등 엔터프라이즈 IT의 주된 화두들을 다루는 다양한 세션들도 준비돼 있다. 현장 데모와 시연, 각계 기술 전시 등도 마련됐다.


이번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기업들의 AI와 머신러닝(ML) 개발 및 운영을 돕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된 방법론으로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햇은 지난해 5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레드햇 서밋 2023'에서 생성형AI 서비스인 '앤서블 라이트 스피드'와 AI/ML 개발·운영을 위한 표준 플랫폼을 제공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AI'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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