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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뷔-YG엔터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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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뷔뷔 디지털 콜렉터블'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YG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pop 아이돌을 소재로 한 디지털 수집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VeVe는 이번 협력을 통해 5월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K-pop 아이돌 기반 수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뷔뷔코리아의 저스틴 양 대표는 2일 YG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하며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제품 출시를 확정지었다. 양사의 협업은 단순한 산업간 결합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팬 참여를 재해석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VeVe는 K-pop이라는 강력한 콘텐츠와 결합하여 팬덤의 열정을 새로운 형태로 전환할 기회를 갖게 된다.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신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자사 아티스트들과 팬들 사이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고 있다.


VeVe의 음악 카테고리 VeVeVibes에서는 5월 말, YG의 대표 아티스트를 주제로 한 디지털 수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대상 아티스트는 이달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증강 현실(AR) 환경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콘의 디지털 수집품을 체험 및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수집, 구매, 판매와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통한 검증된 디지털 소유권 및 몰입형 수집 경험을 통해 콜렉터 및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유 VeVe 창립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플랫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 지식을 결합해 디지털 수집품 분야에 있어 혁신을 가져올 '게임체인저'를 창출하는 시도"라며 "곧 공개될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인 최고의 스타로 그들의 팬들과 함께 디지털 팬덤의 진화를 맞이 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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