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이, 첫 스테이킹 NFT 'GEAR' 1차 세일 시작

글로벌 G&E 플랫폼 퍼플레이가 첫 스테이킹 NFT 모델인 'GEAR' 1차 세일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퍼플레이는 어떤 게임이든 NFT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토큰을 마이닝할 수 있는 G&E(Game and Earn) 플랫폼으로, 유저는 평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퍼플레이 APP에 등록하거나 앱마켓에 있는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하면 손쉽게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AME, EARN, AUTO, RACE 키워드를 담은 퍼플레이의 첫 스테이킹 NFT 'GEAR'는 기본적으로 자동 채굴 기능을 지원하며, GEAR 홀더는 퍼플레이 생태계에서 지속성장가능한 모델의 확장성을 위한 에너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GEAR NFT는 퍼플레이 APP에 스펜딩(스테이킹)을 하면 365일 동안 매일 자동으로 토큰이 채굴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적용되는 VIP 등급에 의해 최대 10%의 추가 토큰까지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GEAR NFT 1차 세일은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1라운드는 화이트리스트 전용코드를 가진 홀더만 참여할 수 있고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1라운드 구매자 대상 최대 100개에 달하는 GEAR NFT 에어드랍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라운드부터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퍼플릭 세일로 전환되며, 매 라운드마다 각기 다른 할인율을 제공한다.

임재청 퍼플레이 대표는 "기존 비이클 NFT 홀더는 게임 플레이를 통한 마이닝으로 수익을 실현했다면, GEAR NFT 홀더는 스테이킹을 통한 자동 마이닝으로 수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스테이킹 NFT GEAR 세일을 통해 국내외 CEX 거래소 상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퍼플레이가 글로벌 G&E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