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임, 프리시즌에 $1억 수익 달성

빅타임 스튜디오는 2일, 무료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액션 MMO RPG 게임 '빅타임'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355억 원) 수익과 플레이어들의 총 NFT 거래량 2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113억 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게임 생태계 토큰인 빅타임은 게임 활동을 통해서 아이템을 수집, 제작, 업그레이드하는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플레이어는 빅타임 토큰을 통해 게임에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아이템 드롭률을 높이는 등 프레스티지 포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아리 메일리히 빅타임 스튜디오 대표는 "우리는 게임 회사이며, 최우선 과제는 사용자들이 놀랄만한 게임과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빅타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유저에게 단순한 금전적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먼트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웹3 게임 분야에서 초기 성공과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성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타임 스튜디오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우선시 해 공정한 게임 생태계 토큰을 발행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단순히 NFT를 아카이브 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서 형평성과 포용성을 플레이어들에게 약속해 NFT와 기존 게임 산업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