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라인랩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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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플레이의 운용사 세븐라인랩스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셉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미라클 플레이는 AI를 활용한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으로서 도약에 속도를 높이고, AI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세븐라인랩스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미라클플레이의 AI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19,000곳 이상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세븐라인랩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첨단 기술과 전문가에 대한 엑세스, 엔비디아 인셉션 벤쳐 캐피탈 얼라이언스를 통한 벤처 투자사와의 연결 기회, 관련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 지원 및 리소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미라클 플레이의 AI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미라클플레이는 여러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들을 다양한 요소를 통한 경쟁과 신뢰성 있는 경기 운영 및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초보자부터 전문 게이머까지 모두가 공정하고 더 재미있는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약 71만 명의 누적 토너먼트 참여자 수, 31만 달러 이상의 누적 상금 지급, 1만 개 이상의 토너먼트 진행을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세븐라인랩스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합류를 통해 미라클 플레이의 AI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e스포츠 플랫폼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라인랩스는 이번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 전부터 미라클 플레이의 축적된 유저 데이터로 AI 딥러닝에 관한 R&D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앞으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AI 기술의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라클 플레이의 e스포츠 토너먼트 운영, AI 봇을 통한 토너먼트 구성과 매칭 시스템, 토너먼트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사와 플레이어의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