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플레이, 오아시스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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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플레이는 일본의 게임 특화 퍼블릭 블록체인 오아시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산업과 e스포츠 토너먼트와의 접목을 통해 혁신을 도모하고, 양사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장 및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는 일본 웹3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 블록체인인 오아시스의 게임 생태계와 연동하여 e스포츠 시장을 확장하고, 일본 및 글로벌 사용자의 확보와 유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특히 일본 게임들의 e스포츠 토너먼트 개최와 e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는 장르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다양한 경쟁 요소를 통해 모든 게임을 더 재미있고 공정하게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대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과 투명한 보상을 보장한다.
초보자부터 전문게이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인 클럽 운영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리, 그리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개발자와 제작사들에게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유저 유입 전략을 제시하는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며, 새로운 차원의 게임 경험을 서비스하고 있다.
미라클 플레이는 현재 폴리곤, 아발란체, 베이스, opBNB(BNB 체인의 Layer 2), 아비트럼 체인을 지원하며, 지난 23일에는 엑스플라 체인 추가를 완료하였다. 이처럼 지속적인 체인 확장을 통해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약 64만 명, 거래 건수는 139만 건에 이르며, 총 31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오아시스는 'Blockchain for Games'를 컨셉으로 하는 게임에 특화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세가, 반다이, 남코 연구소, 스퀘어 에닉스등의 대기업 게임 회사 및 웹 3 기업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회사가 초기 밸리데이터로 참여하며, 사용 환경을 고려한 PoS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자체 오아시스(Oasys) 아키텍처를 통해 BCG(블록체인 게임) 사용자에게 무료 거래 수수료와 빠른 거래 처리를 제공하여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라클 플레이는 "오아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웹3 e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강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공정한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미라클 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산업에 새로운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라클 플레이의 전문적인 토너먼트 운영 노하우와 오아시스의 웹3 게임 시장에서의 확립된 지위를 통하여 웹3 게임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