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플레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대만 상표권 출원

Blockchain Based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Play)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대만에서 상표권 출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미라클 플레이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중동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Play)는 Blockchain Based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Esports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며, 폴리곤, 아발란체, 베이스 체인, 바이낸스 체인 레이어 2인 opBNB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미라클 플레이에서는 온라인, 모바일, 콘솔 게임은 물론 웹3 게임까지 장르에 제한 없이 다양한 게임들의 토너먼트를 자유롭게 개최하고, 참여할 수 있다. 실력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엑스플라, 세이, 오아시스 등 EVM 기반 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체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는 이번 상표권 출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Esports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미라클 플레이는 이번 상표권 출원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중동 지역 Esport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역시 게임 문화가 발달하고 Esports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미라클 플레이는 대만 시장 진출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대만 상표권 출원은 미라클 플레이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토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의 상표권 확보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