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그램, ‘애코와 친구들’ 신작 게임 이벤트 진행

메타 콘텐츠 기업 와이그램이 애니메이션 IP '애코와 친구들'을 활용한 신작 게임 4종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이그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4가지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단계별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게 되면 SAND 보상 규모가 커지고 레어 NFT 아이템들도 에어드랍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애코와 친구들’ 게임을 플레이한 모두에게 와이그램이 받은 빌더스 챌린지 보상 SAND의 50%를 지급하는 플레이 보상 이벤트이다. 빌더스 챌린지는 더 샌드박스가 우수 경험에 주 단위로 SAND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시즌 2의 총상금 풀은 150만 SAND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더블 보상 지급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애코 장비 아이템을 착용한 모든 플레이어는 추가 더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로, ‘애코와 친구들’ 빅마우스 맵에서 오랜 시간 생존한 상위 랭커 3명에게 5회에 걸쳐 애코 한정판 NFT를 지급한다. 이 한정판 풀세트 NFT 보유자는 추후 와이그램이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서 더블 보상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네 번째 이벤트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이벤트이다. 와이그램이 제안하는 5가지 주제로 ‘애코와 친구들’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면 2,500 SAND를 추가로 분배 받을 수 있다. 이후 2차 편집 과정을 거친 영상은 와이그램 공식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더 샌드박스 와이그램 프로필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코와 친구들’ 신작 게임은 수리 어드벤처 장르로, 수학 놀이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메타버스 게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 게임은 ‘삐에로의 선물 상자’, ‘해골산타카’, ‘해골관람차’, ‘빅마우스’이다. 또한, 기존에 오픈되었던 에피소드 1화 ‘숫자미로’와 3화 ‘시계탑’도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