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란트, 250만 달러 생태계 보조금 투자

코발란트가 아비트럼 생태계 기반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50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의 보조금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비트럼 원, ▲노바, ▲오빗, ▲스타일러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특히 코발란트의 생태계 보조금을 통해 AI, 디파이, 디핀, 게임, NFT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개발자들이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코발란트의 경우 아비트럼 개발자들이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탁월한 솔루션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생태계에서 주요 데이터 제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발란트의 성장 및 고객 지원 담당자인 데이비드 트소는 "코발란트 그랜트 프로그램을 아비트럼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비용을 제로로 줄이고자 하며 이 협력을 통해 모든 개발자에게 최고 수준의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발란트는 개발자와 분석가들이 필수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성을 혁신하고 있다. 체인 인덱서, 데이터 스택, 디앱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부 개발 접근법을 간소화함으로써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