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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 스테이블코인 DCJPY, 7월부터 상용화! 프로그마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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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화폐 DCJPYC가 오는 7월부터 상용화된다. 이를 통해 비화석 에너지 관련 결제에 DCJPYC 결제가 가능해진다. 

 

기존 무현금 거래는 거래 대금이 실질적으로 오가는데 며칠씩 소요됐지만 DCJPY는 결제가 완료된 순간 예금과이 일체화로 즉각적인 자금이동이 가능해진다는 입장이다. 송금 데이터 수수료 역시 DCJPY를 통해 결제 가 가능해져 개인의 각종 결제 서비스 관리도 과정이 단축된다.

 

현지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DCJPY가 궤도에 오를 경우 QR 결제를 비롯한 무현금 시스템이 한 차례 정리되고 최적의 서비스를 자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인프라도 10년 안에 등장 가능하다. 기존 전통은행권과 연결돼 있는 파이낸셜 존, 상거래와 연결되는 비즈니스 존을 자율 분산화시키되 접속의 용이함은 남겨놓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DCJPY는 지난해 여름 디지털 화폐·전자 결제 기업 '디커렛 홀딩스'(DeCurret Holdings)가 백서를 발간하며 발행 계획을 밝힌 민간 스테이블코인이다. DCJPY는 엔화 예금을 통해 뒷받침되며 아오조라 은행이 주요 발행사로 움직이고 있다. 아오조라 은행은 한국의 '카카오뱅크'와 유사한 인터넷 뱅킹 기업이다.

 

이밖에 유초은행(우체국 은행)과 미쓰비시, 덴츠 그룹 등 일본 내 대기업들도 컨소시엄 형태로 DCJPY 초기단계부터 지원을 이어왔다.

 

한편 DCJPY는 일본 주요 토큰증권(ST) 발행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프로그마(Progmat)에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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