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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 구독 서비스 킨토 통해 안전 운전자들에게 NFT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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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도요타가 자사 구독 서비스 킨토(KINTO)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증명서를 발급해 안전운전을 하는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NFT 발급 및 블록체인상 기록 작업은 오는 6월부터 개시되며, 해당 NFT를 받은 이용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도요타의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요타는 자사 기술을 통해 킨토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운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운전자를 선정한다.

 

이후 킨토 자체 NFT 인증서가 발급되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도는 소울바운드토큰(SBT) 형태로 지급된다. SBT는 다른 계정이나 지갑으로의 전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온전히 본이만이 소유 가능한데, 앞서 자유민주당 웹3프로젝트팀 좌장을 역임했던 타이라 마사아키 중의원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SBT 지급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NFT 이벤트를 통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운전자는 추후 도요타 관련 서비스 이용 시 금전적 혜택이 받는만큼 일석이조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증 실험이 실시된다. 대상자는 구독 서비스 '킨토 언리미티드'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우스와 야리스, 야리스 크로스의 U그레이드를 계약중인 고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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