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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스시탑이 공동개발한 NFT 툴, ABC TV 45주년 기념 이벤트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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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마케팅사 덴츠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서비스를 전개중인 스시 탑 마케팅(SUSHI TOP MARKETING)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벤트 DX 솔루션 '모두의 발자취'를 아사히 방송 TV(ABC TV) 아침 방송 45주년 이벤트에 도입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과 17일 오사카 세계박람회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수수께끼 형태의 게임형 콘텐츠 '오키타랜드 어드벤처' 참가 증명서로 NFT가 적용된다. '모두의 발자취'는 블록체인과 NFT 발행 특허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아이템 배포 시스템으로 2차원 코드 판독에 의한 간단한 조작성이 특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수수께끼 풀이 장소를 돌며 오프라인상에서 디지털 아이템 수집 시스템이 적용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덴츠와 스시 탑 마케팅은 올해부터 이벤트 가치 확장을 목표로 각종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 바 있다.
한편 덴츠 그룹인 일본 최대 광고 대행사로 세계 5위 규모 지주회사 산하에 여러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사히 테레비 등과 함께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산하 덴츠종합연구소(이하 덴츠소켄)이 실시한 3DCG 솔루션 '언베일(UNVEIL)' 베타 버전 제공을 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