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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큐슈, NFT 활용 패션 사업 도전...시부야 팝업 스토어서 상품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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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큐슈(큐슈 여객철도)가 30일(현지시간) NFTx패션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첫 상품으로 후디와 대체불가토큰(NFT) 세트를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시부야구 'SOMSOC 갤러리'에서 팝업스토어로 선판매한다. 온라인 판매는 15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측은 NFT를 활용해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가고, 새로운 가치창출 및 큐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JR큐슈 NFT' 프로젝트를 전개중이다. JR큐슈 NFT 프로젝트 일환으로 웹3 기반 시스템 제공사 샤니고로(SHA256)와 오픈씨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NFT 5556구를 2만2006 이더리움(약 830억원)분을 판매하는 위어드 고스트 갱(WIERDO GHOST GANG)과 NFT를 판매한다. 후디와 NFT 세트는 WGG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담겨있으며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R큐슈는 지난해 7월부터 아스타 기반 자체 NFT 출시를 시작해왔다. NFT 출시 목적에 대해서는 "철도 이용자들과의 접촉점을 늘리고, 큐슈 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확신시킨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