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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팬오픈체인, 올 가을 네이티브 토큰 JOC IEO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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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이더리움 완전 호환 퍼블릭 체인으로 알려진 재팬오픈체인(Japan Open Chain, 이하 JOC)가 네이티브토큰 JOC IEO(신규 거래소 공개, 일명 거래소 직상장)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암호자산거래소협회(JVCEA)의 심사도 완료된 상태이며 상장 시기는 올 가을로 언급됐다.
JOC 토큰은 그동안 금융당국의 최종 심사를 수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IEO는 비트트레이드 거래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열린다.
재팬오픈체인은 실용성을 중시한 이더리움 완전호환 퍼블릭체인으로 업계 대기업들이 웹3 기업들과 함께 일본 규제를 바탕으로 운영중인 블록체인 인프라 컨소시엄으로 금융이나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용하기에 최적의 체인을 설계한다고 설명해왔다. 검증자(블록체인 운영 파트너)는 소니 내 스타트업 코기어와 최대 마케팅사 덴츠, NTT커뮤니케이션즈, 교토예술대학 등 총 21개사가 소속돼있다.
다만 재팬오픈체인 측은 IEO가 확정적으로 실시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추가적인 심사 기간동안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